AI 챗봇 구글버드 한국어 공식 지원! 채팅 GPT와 전면전

구글 AI 챗봇 버드가 영어에 이어 한국어와 일본어를 긴급 투입하게 되면서 국내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날 언어가 추가되어 구글버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세 나라의 언어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어가 이렇게 빨리 적용된 것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높아진 국가의 위상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답변에 있어서 디테일이나 연속적인 대화 능력은 조금 부족한 것도 사실이지만 채팅 GPT 무료 버전과 달리 최근 정보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보다 높은 활용성이 기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구글 AI 챗봇 버드 한국어 공식 지원

오늘 새벽에 열린 구글 I/O 행사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공식 투입하게 되어 구글 버드에서 이제 3개국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응답속도나 퀄리티 면에서 채팅 GPT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처리된다는 점입니다. 한 줄씩 천천히 써내려가는 방식이 아니라 한 번에 출력하는 방식으로 대답해주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빠른 답변을 받기도 했습니다. 채팅 GPT나 애슈크업을 자주 사용했는데 업데이트가 계속된다면 지금은 구글버드로 옮겨도 될 것 같기도 하네요.

현재 구글 버드에 들어가면 한국어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실험 버전이고 모든 AI 채팅 서비스가 그렇지만 정확하지 않은 답변도 많기 때문에 사용 전에는 반드시 크로스 체크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저도 바로 구글버드를 써봤네요.

이번 실험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5월 11일(현지시간 5월 10일) 오늘부터 한국어가 지원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AI 채팅은 누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정말 막대한 활용성을 갖기도 합니다. 좀 더 정확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해 나간다면 온라인 웹 서비스의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키는 기술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구글 버드 vs 채팅 GPT의 몇 가지 사항에 대해 구글 버드와 채팅 GPT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실상 발표일과 출시일을 명확히 구분할 수 없고 다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겠네요. 질문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아이폰 시리즈 미국 현지 발표일을 시리즈별로 알려달라”고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원하는 답변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iOS 버전별 특징에 대한 질문을 비교해보면 특징을 잘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채팅 GPT는 무료 버전으로 검색해보면 2021년부터 더 이상 내용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이슈에 대해 물어보려면 구글 버드를 이용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또한 구글 버드에서는 정답이 없는 답변에 대해서는 복수의 답변을 제출하고 원하는 답변으로 선택할 수 있는 다른 해답 표시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OS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간단하게 대답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최신 정보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출시될 제품에 대한 예상 정보도 수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출시 전 제품의 예상 스펙에 대한 질문에 아직 디테일이 많이 부족하고 부정확한 정보도 많지만 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가상하기도 했죠. 예상 스펙 내용은 정말 어긋납니다. 하지만 구글버드는 시, 프로그래밍 코드, 대본, 음악, 이메일 등 창의적인 콘텐츠를 작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텍스트를 번역하거나 교육, 엔터테인먼트, 블로깅 포스팅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서비스이기도 하네요.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도 많지만 빠른 답변 속도와 최근 정보까지 반영돼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던 구글버드 AI 챗봇 서비스이기도 했습니다. 우선 한국어를 다른 언어보다 가장 빨리 적용해 주었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죠. 그럼 구글 AI 챗봇 버드 한국어 공식 지원! 채팅 GPT와 전면전 포스팅은 여기서 끝납니다. 사진 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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