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믿나의 모든 원작 소설은 캐롤라인·케프니스의 “YOU”한국 제목의 “모양의 희유 책과 중고 책점:한 사이코패스의 사랑”입니다.>-···무엇이든 독특하고 기상천외하고 전혀 상상한 것도 없이..그런 기발함이 인정되는 세상이다.”이건 뭐야?” 이럴 수는 없어?”로 여겨야 한다.상식적이어서는 안 된다.상식적으로 예상이 가능하다면 이미 그 이야기에 흥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최근 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 어느 장르에서도 내가 접하고 보고 느끼며 얻은 결론이다.전혀 예측할 수 없는 기발한 상상만이 인정 받는 시대이다.물론…주인공이 어떤 고난을 체험 해도 결국은 승리하고 착한 사람은 흥에 겨워서 나쁜 사람은 망한다는 고전적인 진리가 녹아 있는 작품도 공존해야 한다.그러나 그것은 자극적인 것을 원치 않는 기성 세대도, 그리고 모든 것을 처음 접하기 시작했던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도 통용되는 얘기다.또 작가와 기획자의 입장에서도 이미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허용되는 사치일 뿐 이제 시장에 진출하려는 초심자 신인들에는 기상천외한 얘기가 아니면 발을 붙이기 힘들다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그러나 정말 어려운 일은 그저 기상 천외 하여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기상천외하고 말도 안 되는 그 말이..보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정말 힘들군)
미드”YOU”시즌 1,2최근 시청한 미드”너의 모든 것”(원제:YOU)이 나에게는…확실히 그랬다.이 드라마의 줄거리를 일행에 요약한다고..”여성 스토커 연쇄 살인범 『 조 』의 고군분투 범죄 은닉 스토리”다.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정말 가능하다.그것도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이다.주인공”조”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몰래 스토킹 하고 그것에 방해가 될 주변 인물을 한 사람씩 차례로 죽이는 연속 살인마이다.원작 소설은 읽지 않았지만 2014년에 출판된 원작 소설”YOU”는 주인공”조”의 견해에서 SNS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가장 여성들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치다.(책의 서평을 읽었을 뿐이지만)독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익명의 글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욕 하는 행동을 실제 행동으로 실행에 옮기”조”의 모습을 통해서 대리 만족을 얻는다고 평가했다.물론 드라마가 완전히 소설상의 줄거리에 따른 건 아니지만..나는 좀 다른 관점에서 드라마를 평가한다고 생각한다.제가 본 드라마”너의 모든 것”은 스스로 자신의 잘못된 모습에서 탈피하려 노력하고 발전적 단계의 주인공을 펼쳤다.저는 드라마를 보는 내내 연속 살인마의 주인공이 단 한번도 악인으로 느껴지지 않았다.드라마 속 등장 인물에는 분명히 천하의 나쁜 놈인데.
우리 주인공 ‘조’와 시즌1 여주인공 ‘백’의 첫 만남.. 만나서는 안될것을..
악인 주인공에 나무랄 데 없는 공감을 갖게 되는 줄거리.이쯤 되면 뭐든지 이해할 수 있다.이미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할 정도로 빠지고 있기 때문이다.”무자비한 사이코패스가 있는데”그런 의도가 아니잖아.나도 좋은 사람으로 있고 싶고..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어 평범한 사람이야..그리고 기타의 일반적인 소설이나 드라마가 그것에 의해서 걷잡을 수 없이 나락에 빠지고 파국으로 치닫는 악인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이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뭔가 제대로 수습하는 모습을 보인다.따지고 보면 강한 운 좋은 남자이다.시즌 2의 놀라운 결말을 보면 현기증이 같은 피로감이 밀려들었다.서두에 말했듯이, 그 내용이 기상천외하다 때문이다.
윌이 되어버린 우리들의 주인공.. 시즌2 여주인공 러브와의 첫만남.. 이번에는 아닌가..
뭔가 사건이 알려지면서 평범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조”이지만, 그래도 충분하지 않나..본래 어디에도 가지 못한 우리의 주인공은 다시 스토킹 하는 제3의 여성을 맞는다.공교롭게 그 이유로 다시 하라 하면서 시즌 3를 기대한다.(수습 불가의 인물이 도대체 얼마인가)썩 유쾌하지는 않더라도 이런 이야기가 이렇게 불쾌하진 않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또 단순히 주인공들의 연애 관계에만 집중하면서 바라보지 않아도 각 인물의 심리를 교묘하게 파고들어 가고 고군분투하는 “조”의 모습을 통해서 서스펜스적인 요소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심리 스릴러”의 재미도 두루 갖췄다.그래서 만족할 수밖에 없어..기상천외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현재의 독자와 시청자로는(물론 저에게도)그 무엇보다 큰 공감대를 형성하는 드라마, 다음의 이야기가 다시 기대되는 드라마”너의 모든 것”이다.
너의 모든 연출 미등록 출연 펜 버드그리, 엘리자베스 라일, 셰이 미첼, 루카 파드반, 니콜칸 방송 2018, 미국 Life time
너의 모든 연출 미등록 출연 펜 버드그리, 엘리자베스 라일, 셰이 미첼, 루카 파드반, 니콜칸 방송 2018, 미국 Life time너의 모든 시즌2 연출 미등록 펜 버드그리, 엘리자베스 라일, 셰이 미첼 방송 2019, 넷플릭스너의 모든 시즌2 연출 미등록 펜 버드그리, 엘리자베스 라일, 셰이 미첼 방송 2019,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