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는 지난해 11월 영어의 영상 노출과 영어 책을 읽는 30개월째인면서 난생 54개월경 처음 아주 간단한 영어 리다즈를 스스로 읽기 시작했어요.그 때 한글 책은 자기가 읽고 1년 정도가 지나면서 과학 공룡 같은 책은 혼자서도 꽤 잘 읽는 수준이었습니다.제가 감동으로 남겨둔 글이 있네요^^
54개월 봄이 영어 읽기 성공 오늘은 기억에 남는 날이라 간단하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 저녁에 봄이가 빅캣 책을 꺼내와서 혼자 토킹펜… m.blog.naver.comhttps://blog.kakaocdn.net/dn/91VoB/btqEvv2YnUb/lynxB7ub9aYHEClZbx7JI1/img.png
읽기 연습을 시작해도 좋겠고,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집에 여러 가지고 놓은 리더스들을 저와 함께 읽기 시작했어요.저와 함께 읽어 보자는 뜻은 내가 읽으면서 같이 보거나 혹은 봄이 스스로 세이 펜을 찍고 소리를 들으며 읽거나 어느 한쪽을 했다는 뜻입니다.따로 파닉스를 안 했고, 책을 읽기 시작해서 봄이 스스로 알파 북스를 2~3주간 열심히 보고 짧은 모음은 외운 것 같습니다.자존심 강한 장남(?)인 자녀답게 보미는 내 앞에서 목소리를 내어 읽는 것은 좀처럼 없습니다.그래서 목소리를 내고 조금이라도 읽어 보겠다고 나는 바닥에 비슷한 수준의 리다즈를 몇권을 깔아 놓고”무슨 책을 읽을까?”고 물었고, 봄이 “My Dad is a builder”을 읽는다는 식으로 책 제목을 말하는 것을 유도합니다.보미가 어떤 것을 읽을 수 있는지, 어떤 것은 아직 읽지 못하느냐, 저는 대개 알아들었겠죠.콜린스, 빅 캣(Collins Big Cat)과 케임브리지 리딩 어드벤쳐(Cambridge Reading Advencute), 맥밀런, 스프링 보드 커넥트(Macmillan Springboard Connect)등, 핑크, 레드 수준(ORT기준 1+, 2단계)의 리다즈를 되풀이한 것까지 포함해서 700권 정도 읽었다고 생각합니다.책수는 많지만, 초급 리더들은 페이지가 16페이지 정도이어서 당장 1권을 다 읽어요.그 과정에서 보미는 간단한 어휘에 좀 더 적응이 되고 상당수 어휘를 전보다 더 편하게 읽게 되었습니다.그래서 비슷한 수준의 ORT(옥스퍼드 리딩 트리)는 혼자서도 읽지 않을까 하고, 1+라고 2단계를 꺼내어 주었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한다는 ORT(옥스퍼드 리딩 트리)을 봄이 역시 재미 있다고 생각한다면 혼자 읽으면서 스스로 단계를 올리고 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네요.처음에는 다른 리더들과 같이내가 읽어 주거나 펜을 찍고 읽곤 했습니다확실히”키퍼가 나오는 책”이라고 부르며 기뻐합니다.그래서 지난 주말 저녁 내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너무 조용했기 때문에 봄의 방에 조금 가다 보니 저의 바람대로 ORT를 혼자 꺼내고 보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다가 들켰어요. 그래도 인상을 쓰고 다시 책에 집중.
ORT(옥스퍼드 리딩 트리)2단계 Yellow와 Blue수준을 가득 싣고 읽는 모습!어릴 때 내가 만화를 보도록 재미 있는 꺼내고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기쁠까···물론 글자를 얼마나 잘 읽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봄이 말로는 그림만 보았다고 말합니다만, 내용을 이해하려면 어느 정도는 읽어야 하는데, 잘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내가 매우 수준 높은 책은 일부러 꺼내지 않고 1+단계로 2단계만 꺼내어 놨는데 1+단계는 그만큼 재미 없던데요.아무래도 문장이 짧고 내용이 너무 적어서 재미 없는 것 같고 2단계에서 상당히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저에 “어머니 더 어려운 일을 내세요.”파랑을 주세요, 파랑!”그렇네요。다른 칼라 밴드 리더의 경우 보통 핑크, 레드, 옐로, 블루의 순으로 레벨이 올라가고 옐로보다 블루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아무래도 ORT(옥스퍼드 리딩 트리)은 픽션으로 구성되고 또 같은 등장 인물이 비슷한 상황에서 등장하니 논픽션이 섞인 콜린스 빅 캣(Collins Big Cat)과 케임브리지 리딩 어드벤쳐(Cambridge Reading Adventure) 같은 지도자보다 더 쉽게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내용도 물론 재미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3단계 책도 꺼내고 책꽂이에 꽂았지만 얼마나 아이가 내고 볼지 기대됩니다.지금 좀 걱정은 ORT에 빠져서 논픽션이 포함된 다른 리더들을 홀대하느냐는 것입니다만, 안 읽 때가 있으면 다시 읽을 때가 있겠지라고 안심하고 기다리려고 합니다.가급적 그런 책은 내가 재미 있게 읽어 주려고 노력하면서.아이가 ORT를 가지고 점점 업그레이드해서 갈 것 같아 기대감도 생기고, 그 뒤를 다른 책으로 꼭 잡고 따라간다고 맹세합니다.그러네, 그리고 이처럼 자녀의 영어 습득 과정을 기록하고 두면 살아납니다.불과 몇달 전인데도 어떤 일을 했는지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옛 글을 보면서 아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할 수 있고, 아이가 더 자랑스러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여러분도 꼭 기록을 남기고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ORT(옥스퍼드 리딩 트리) 사잘거나 단계 선택, 장단점 1편 ORT(옥스퍼드 리딩 트리)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가 펴내독해 훈련용 리다즈입니다.아마 저는…m.blog.naver.com
ORT(옥스포드 리딩 트리)를 잘 사거나 단계 선택, 장단점 1편 ORT(옥스포드 리딩 트리)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사에서 출판하는 독해 훈련용 리더스입니다. 아마 저는…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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