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규리 프로필 고향 과거

4월 6일부터 드라마 39의 후속작으로 방영 중인 그린마더스 클럽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드라마는 특히 이요원과 추자현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등장한다고 해 루이 역의 신예 배우 최광록이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서진아 역의 탤런트 김규리입니다. 극중 서진아는 다가갈 수 없는 아우라로 아웃사이더 엄마입니다. 엄마 커뮤니티에 소속되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양육하는 엄마입니다.

접근할 수 없는 귀족적인 외모와 어떤 옷을 입어도 파리젠느처럼 보이는 고급스러움이 담긴 서진아 역을 맡게 된 탤런트 김규리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탤런트 김규리의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이고 올해 42살, 키 168cm, 그리고 학력은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입니다.

1997년에 데뷔한 김규리는 사실 데뷔 때는 개명 전 이름인 김민성으로 활동하다가 2009년에 아명이었던 현재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합니다.자신보다 먼저 데뷔한 본명이 김문성인 김규리 때문에 개명 전 이름이 혼용되고 있는데, 개명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당시 원조 김규리도 환영의 뜻을 표했다고 합니다.탤런트 김규리는 초기에는 여성 패션지 모델로 활동했고, 배우 데뷔 후 매년 서너 편 이상의 작품을 계속 찍으며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참고로 김규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워낙 뛰어난 미모 때문인지 김규리 성형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녀의 과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릴 때부터 상당한 미인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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