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소년 OOTD룩북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꽃샘추위와 12일 일요일 거위 백두산 천지온천 데일리룩(보온 누빔 안감 싱글 트렌치코트, 울 홈스판 트위드 캐주얼 정장, 면 플란넬 플라워 셔츠, 스웨이드 처커부츠)입니다.갑자기 기온이 너무 떨어졌어요.어제 TV 뉴스에서 한파주의보라고도 들은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살면서 갑자기 기온이 이렇게 떨어진 기억은 없는 것 같아요.감기 조심해야 할 날씨예요.2013년 가을 LG패션 일코르소 패션 콘테스트에서 1위를 하면서 만나기도 했다~세계적인 스타일 가이아메리카닉 우스터가 유튜브에서 데일리룩으로 가장 먼저 염두에 두는 것이 날씨라고 했습니다.저 불량 소년도 마찬가지입니다.최저온도 -1도, 최고온도 12도로 갑자기 기온이 너무 떨어진 꽃샘추위인 3월 13일 월요일,3년전 타임수트를 제작하는 영진사에 원단을 주고 시스템오더 MTM주문제작으로 제작한~ 울90%폴리에스터10%홈스판트위드라이트그린캐주얼정장바탕~,4년전 맞춤제작한 면100% 플란넬 플라워 셔츠와~ 면포켓스퀘어와~ 손뜨개로 짠 캐시미어 부트니에르에~,연갈색 라이트브라운 통가죽 캐주얼 벨트와~3년전 구매한 영국 헤링슈즈 연갈색 라이트브라운 스웨이드 처커부츠로 장식되어~,캐시미어 70% 실크 30% 얇은 스톨 머플러로 마무리하고~,독일 발볼린 브랜드에서 구입한지 10년이 넘은 소매까지 하며 전체 누빔 보온안감의 흐린 카키그린 면 싱글 트렌치코트를 아우터로~,-1도~12도의 3월 중순 갑자기 추워진 꽃샘추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OOTD룩북 데일리룩을 하였습니다.갑자기 영하로 떨어져~지난주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졌다~어두운 월월의 월요일이라~ 일주일 전인 3월 6일 월요일 OOTD룩북 데일리룩이었던 캐시미어 50% 블랙 캐주얼 정장에 블랙 마가죽 코트 아우터로 올블랙룩을 하려던 A~3월 중순 꽃샘추위에도 흐리고 비가 오면 멋질지 모르지만~오늘처럼 맑고 화사한 날은 아니라서 안해요.왼쪽사진~사진찍는데방해하지않기위해서서서기다리는분에게~괜찮아요,지나가세요~라는거에요.봄에 가장 어울리는 색상이 라이트 그린, 옐로우, 핑크입니다.남성복에서 연그린이나 민트는 어렵지 않지만 엘로와 핑크는 너무 어려운 색상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열정과 힘을 잃지 않으면 받아들이겠습니다.이 사진은 다 찍고 일어나는 걸 찍은 거예요.그리고 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19도에~오후부터 비가내렸던 어제 3월12일 일요일~교회갔다가~비오는날 온천노천탕이 휠링하기좋아서~교회를 오후4시에출발해서 가수백두산천지온천으로가서 2시간40분동안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왔는데~ 아쉽게도 비는 오지않았습니다.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