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항암 치료 중단 부작용 경험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지난해 개 구충제로 항암치료를 하겠다고 선언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올해 2월 인터뷰에서 암 수치가 호전되고 있다며 재활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습니다.반년 뒤인 9월 김철민 씨는 구충제 투약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총 8개월간 펜벤더졸을 복용했는데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고 간 수치가 높아져서 치료를 중단했다고… 또 최근에는 암세포가 목뼈로 전이되어 수술을 받고 퇴원한 지 보름 정도 지났대요.

이에 앞서 김철민씨는 미국 폐암 말기 환자가 펜벤더졸을 2개월간 복용하여 완치된 사례를 참고하여 오전에는 인체용 구충제는 알벤더졸을, 오후에는 펜벤더졸을 매일 5회 섭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동물용 구충제는 효능과 안전성에 근거가 없다며 복용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모로가든 건을 뛰어넘어 정복해서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정말 포기하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희망과 끈기를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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