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의 현실과 필요점!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 자격증의 현실과 필요점! 잡학다식합니다. 갈수록 재직자와 중장년이 재취업 등을 이유로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현재4차산업혁명과포스트코로나시대의전문성을강화하기위해서는산업현장을반영해서현재보다다양하고전문적인국가기술자격증이필요하다는의견이제시되고있습니다

실제로 국가기술자격응시현황을 보면 전문성이 높은 자격등급일수록 재직자들의 응시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가기술자격중 최고등급 기술사의 경우 매년 재직자 응시비율이 90%를 차지하여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에서는 중장년층의 응시율도 크게 증가해 2015년 대비 50대의 응시율이 무려 5.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능장 등급도 취업자 응시비율이 80%를 차지해 매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높은등급일수록재직자의응시율이높은점은오히려취업후전문성과역량을입증할수있는자격증취득이필요하다는뜻으로해석될수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성장기술에 대한 국가기술자격증 등은 미흡한 편입니다.

쉽게말하면전문성을입증받거나전문교육을받으려고해도쉽지않다는것이죠. 앞으로 미래 시대의 새로운 직종 수요에 부응하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국가 기술 자격의 종류도 다양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2018년 미래 노동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제4차 산업분야 국가기술자격을 신설했습니다. 로봇과 3Dc프린터 등등 4차 산업혁명 자격증 신설을 본격 추진하여 4차 산업핵심기술자격 6종, 신산업분야 자격 2종을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신설된 4차 산업혁명 자격증>으로는 로봇 기구 개발,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로봇 제어 하드웨어 개발, 3D 프린터 개발, 3D 프린팅 전문 운용사, 빅데이터 분석, 바이오 화학제품 제조, 서비스 경험 디자인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정부가 미래 산업에 주목하고 이를 위한 4차 산업 혁명 자격증을 신설한 것은 분명 진일보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기에는 그 종류가 너무 협소합니다.

신설된 국가기술자격증은 대부분 로봇과 3D프린팅 등. 눈에 보이는 제조업에 관한 항목에 머물렀습니다. AI, l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무한한 4차 산업 핵심기술을 담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은 아무래도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재직자와 중장년층이 자신의 전문성을 입증하기 위해 취득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또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국가기술자격증은 여전히 과거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현장에 있는 실효성 있는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제4차산업혁명자격증>에대해살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저 잡학다식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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