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책장 3단 120cm DIY 조립

이사하는 동안 아이들의 장난감과 짐의 많은 부분을 비웠다.다르게 살고 싶어서, 이제는 정말 삶 자체에 집중하고 싶어서였다.이사하기 전에는 아이들과 책을 즐겨 읽었다.하지만 아이들 책장까지 비웠더니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게 불편해지면서 책과 장난감이 뒤죽박죽 쌓이기 시작했다.기사님이 오셔서 조립해주시는 것도 가격이 싸다.근데 DIY 제품도 있어서 주문해봤어.DIY 제품이 조금이지만 더 싸.한샘에서는 시공해 주는 제품도 배송 및 설치비를 받지 않는다.(일부 사이트는 제외된다.) 코로나 때문인지 이케아 영향 때문인지 한샘도 DIY 제품이 나올 줄 몰랐다.세월이 참 좋아진다는 생각이 들어.부속품이 필요한 피스 수 이상으로 풍부하다.설치하기 전에 설치해야 할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설치 후 남은 조각의 개수다. 꽤 여유가 있다.저 모양으로 미리 배치한 후 나사를 손으로 돌려 적당히 위치를 잡는다.동봉된 렌치로 돌려 조인다.작은 판을 가볍게 기울여 구멍에 검은색 튀어나온 부분이 들어가도록 넣은 다음 작은 판과 큰 판이 잘 맞도록 손으로 모은다.뒷판을 하나씩 끼우다.반대쪽 나사도 손으로 돌려 위치를 잡은 뒤 렌치로 조인다.뒷판에 작은 나사를 고친다.샘의 아이 책장을 조립하면서 가장 힘든 작업 발판이 마련돼 있다.물론 전동드릴이 있으면 그냥 되는 건 데시네 집에 드릴이 깨져서 빌려줬다.그래서 십자 드라이버로 열심히 돌렸다.십자 드라이버를 할 때는 조금 힘이 필요하다.방향도 수직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꽉 잡아주고 손잡이 부분에서 나사 쪽으로 살짝 힘을 주어 누르면서 나사를 돌린다.만약 꼬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자리를 잡아두면 더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만약 꼬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자리를 잡아두면 더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발판 위치판의 이음새 부분이 중간이 되도록 뒷판을 끼우는 라인에 맞게 위치를 잡으면 된다.아니면 설명서 뒷면에 있는 종이를 사용하면 돼.정말정말마지막!!나사가있는부분이보이지않게스티커를붙여준다.책장이 들어가는 곳에 물건도 정리하고 바닥, 벽면도 한 번씩 닦아준다.나는 거실에서 조립했기 때문에 이동해야 했다.여자 혼자 들기가 조금 벅차서 밑에 판자가 들어있던 상자를 깔고 당기거나 밀면 쉽게 옮길 수 있다!짠! 드디어 배치 완료동봉된 고무를 이용하여 흔들리지 않게 높이를 맞춰준다.남으면 다른 부분에 미끄러지지 않게 하나씩 더 깔아줄게.훨씬 안정적이다.조립 중에 합판의 치크라가 흐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물티슈나 행주로 한 번씩 살짝 닦는다.가장 힘든 작업 어린이별, 종류별, 용도별로 책을 분류한다.훨씬 예쁜 모습이다.이렇게 책장을 만들어 주고, 그 전에는 객실 탁자를 놓아 주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오락가락하다가 책도 읽고 그림도 그려서 밥도 여기서 먹으라면서 배달 서비스까지 했다.여성 혼자서도 30분 정도로 가볍게 수 있다.원목이 아닌 합판이라 생각보다 가볍고 부담이 적다.정리가 힘들면, 수납 용품의 도움을 적당히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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