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로 작년 10월! 코로나 이후 중국이 봉쇄된 적도 있고 금기시되어 가지 못했는데 관광을 위한 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해서 다녀온 상하이!패키지여행은 10년 만인데 패키지여행으로 중국에 간 이유는 중국은 구글맵이 잘 안 된다고 하고 영어도 잘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간판도 모두 한문으로 되어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비자를 받을 때 용산까지 가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다가 받아야 한다는 것!별지 비자를 받을 수는 있지만 이게 복불복이라 허가가 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해서 편하게 패키지 여행을 가기로 했다. 교원투어 여행이야 상하이(노쇼핑)
한 사람당 45만원에 예약을 하고 저희는 홈쇼핑에서 예약을 했는데 같이 오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인터파크 여행 이런 인터넷 사이트가 2~3만원 더 싸대요.국적기 이용에 45만원이면 땡큐지라는 마음으로 예약을 했습니다.10명이 모객이 되어야 갈 수 있는데, 10명이 모객이 되어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호텔은 상하이 매리어트 자딩 호텔? 그렇다고 합니다. DAY1 : KE2209 대한항공 국적기 이용, 16:00~21:30 (2시간 20분 소요, 시차 + 1시간 있음)
3시간 전에 김포공항에서 미팅을 했고, 단체 비자라서 입국장에 들어갈 때 같이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갔습니다. 1번이 단체 비자를 가지고 들어가서 10번이 나올 때 단체 비자를 가지고 나오는 방식입니다.
비행기는 국적기답게 넓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이 짧은 비행에 기내식도 주는 대항항공 최고야.첫날은 밤 9시 반쯤 상하이에 도착했습니다.뭔가 할 수 있는 게 없거든요. 간단히 가이드님과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에 사천식 요리를 먹고 마사지를 받고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상해 입국 심사
단체 여행이기 때문에 입국 심사를 간단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상당히 까다롭거든요.까다로워서 시간이 걸렸어요.단체 비자는 다시 함께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10명 모두 심사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었습니다.우리 전 아줌마가 증명사진과 얼굴이 좀 달라보였나봐요.다른 사진은 없냐고 했더니 못 알아 들어서 다시 말해달라고 했더니 사진 달라고 윽박질렀어요.첫 상해 이미지는 별로 좋지 않았어요.여기서 살라고 해도 안 살 거야. 아, 짜증 나. 이러고 있는데 남편이 너 잡히면 어떡해. 그러지 마~ 하고 조용히 했거든요… 선택 관광
선택 관광 150~200달러를 준비하자고 메일을 미리 받아 교원 투어에 선택 관광을 꼭 해야 하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직원이 말을 애매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 해야 하는가?”이건 무슨 뜻일까요?초조하고 더 이상 묻지 말고 일단 남편과 200달러씩은 준비했습니다.가이드/운전수의 경비는 400원인으로 준비한다는 것이 여행 지갑을 가져가현지의 ATM에서 당장에 걸렸어요.호텔 안에 ATM이 있습니다.첫날 버스를 타려고 가이드가 선택 관광은 모두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다른 리뷰를 보면 가이드가 무서운 압축했다고 했는데 우리는 강압적으로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우리는 정말 천장 쇼는 보기 싫었지만 패키지 여행의 비용이 싼 것도 있었고, 그저 좋은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 냈습니다.해야 하는 그런 분위기였어요… 그렇긴 다른 팀원도 불만은 많지만 특별히 할 없었고.가장 불만이 많았다 1~두명 정도만 2개 코스만 안 가기로 하고 그 분들은 그 돈은 돌려주고 받았습니다.DAY2:쥬가각, 템스 타운 영화 타운 티엔 즈팡, 천장 고정 쇼첫 일정으로 8시부터 버스를 타고 주가각에 왔습니다.빨리 오지 않으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주가 각 문을 열자마자 왔습니다.배를 타고 싶으신 분들은 돈을 추가로 내고 배를 타고, (추가 옵션에 있는) 걸어서 구경하시는 분들은 걸어서 구경하시면 됩니다.같이 간 분들 중에 배를 탄 사람은 없었어요.아기자기~ 황제에게 딸의 드라마 속에 들어간 느낌.조금 더 걸어가면 중국 음식을 파는 곳도 많아요.썩은 두부 냄새도 조금 났지만 대만보다는 적었습니다.루이싱커피(Luckin coffee) 중국 스타벅스남편과 스타벅스를 갈지, 바로 맞은편에 있는 루이싱 커피를 갈지 고민하다가 가루이싱 커피에 마오타이가 들어있는 라떼가 맛있다고 해서 그걸 마셔보기로 했어요.마오타이 아시죠? 시진핑이 마시는 술~ 엄청 비싼거? 조금 들어가 있는데 마오타이의 도수가 꽤 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일처럼 고소해서 싫지는 않았어요.중국에 오시면 한번 드셔보세요.어플로만 주문가능하고 앞에서 말씀드리면 주문가능한데 영어가 전혀 안되요.드디어 가이드에게 말해서 주문해서 한 잔 했어요.주가의 각도만 걸었는데도 6천보 이상 걸었다는 사실!대륙의 스케일이 엄청나다고 느꼈어요. DAY2 : 템스타운 상하이의 작은 영국마을주가의 각도만 걸었는데도 6천보 이상 걸었다는 사실!대륙의 스케일이 엄청나다고 느꼈어요. DAY2 : 템스타운 상하이의 작은 영국마을상하이(上海)의 작은 영국 마을이라고 불리는 템스타운(テムズタウンに村とイギリスやって)에 왔습니다.저 성당 앞에서 웨딩사진도 많이 찍고 유럽 같은 분위기가 나거든요.템스타운 안의 건물은 실제로 모두 거주하고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열심히 걷고 또 걷고…상하이의 날씨는 따뜻했습니다. 10월 말이었습니다만, 낮에는 얇은 긴팔을 입고 다녀도 좋을 정도의 날씨였습니다.밤에는 쌀쌀해서 겉옷을 입어야 했어요. DAY2 : 점심, 비빔밥점심은 고깃집에서 한식 비빔밥을 먹었어요.우리는 새로운 중국요리를 많이 먹고 싶었지만, 패키지의 단점은 한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우리는 밥을 빨리 먹는 편이라 밥을 먹고 동네 구경을 한 바퀴 돌았어요.상하이는 중국 국내에서도 소득 수준이 높은 마을이라고 했습니다.소득 수준이 높았던 탓인지 거리도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했습니다. DAY2 : 무비타운우리는 밥을 빨리 먹는 편이라 밥을 먹고 동네 구경을 한 바퀴 돌았어요.상하이는 중국 국내에서도 소득 수준이 높은 마을이라고 했습니다.소득 수준이 높았던 탓인지 거리도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했습니다. DAY2 : 무비타운상하이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무비타운에 왔어요.캠핑장도 있고 스케일이 크거든요.실제로 뭔가를 촬영한 적도 있어요.걷고 또 걷고… 여기서 1만 5천 보를 찍었습니다.재미는 없었어요. 넓은데 딱히 할일이 없는 느낌… 버스만 타면 금방 졸릴 정도로 피곤했어요. DAY2 : 티엔즈팡저녁이 되어서 티엔즈빵에 도착했어요.티엔즈팡은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가로수길 같은 거리라고 합니다.예쁜 다기와 아기자기한 가게가 많았어요.저 하얀 토끼 사탕을 많이 사간대요.저도 하나 샀어요.(유과맛 입니다)티엔즈빵거리 구경하고 백화점안에 들어가서 샤오미 구경~휴대폰이랑 티비밖에 없어서 사고싶은건 못샀어요.탕후루의 원조 중국, 거리에 탕후루가 많았는데 탕후루는 먹지 않았습니다.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탕후루의 원조 중국, 거리에 탕후루가 많았는데 탕후루는 먹지 않았습니다.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있던 슈를 샀습니다. 꽤 맛있었어요! 주문하는데 직원이 영어를 못해서 손짓,발짓을 하면서 겨우 주문을 했어요.파파고도 완벽하게 번역하지 못했어요 (´;ω;`)DAY2 : 천장 고정 쇼DAY2 : 천장 고정 쇼저녁 식사 후, 우리는 천장 쇼를 보러 갔습니다.감상은, 중국의 나라 뽕연극···서커스같은 장면도 있어서, 우와, 신기하다고 생각했지만, 조금 지루했습니다.솔직히 전고정쇼 안 보고 싶었는데 노쇼핑이라 선택관광을 다 해야 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봤어요.천고정 쇼를 보고 나오면 이렇게 상하이의 옛 거리를 복원시킨 듯한 곳이 나옵니다.여기서 기념사진을 한 장 찍고 지친 몸으로 호텔에 들어갔습니다.호텔로 돌아오니 거의 11시가 넘은 시간이었어요.2만 보 찍고 아주 숙면을 취했어요.천고정 쇼를 보고 나오면 이렇게 상하이의 옛 거리를 복원시킨 듯한 곳이 나옵니다.여기서 기념사진을 한 장 찍고 지친 몸으로 호텔에 들어갔습니다.호텔로 돌아오니 거의 11시가 넘은 시간이었어요.2만 보 찍고 아주 숙면을 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