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예능 ‘OK?’ 첫 방송에서 15년 이상 경력의 전통시장 광장시장 아이유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은영 연령 학력키 프로필 출생 1965년 9월 9일 [1] (나이 56세) 서울특별시 중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학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학사) [3] 연세대학교 대학원(정신의학/석사) [4] 고려대학교 대학원(정신의학/박사) [5] 종교개신교 [6] 가족 아버지(1931년생), 어머니(1935년생) 배우자 [7], 아들(1998년생)
오은영 인스타그램 주소 http://www.instagram.com/oheunyoung.official/ ?igshid=YmMyMTA2M2Y=전화번호, 사용자명 또는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또는 페이스북에서 로그인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나요? 계정이 없나요? 등록 앱을 다운로드하세요.www.instagram.com
송가인 나이 학력 신장 프로필 본명 조은심(훈음) 본관 창녕 조씨[2] 출생 1986년 12월 26일(나이 35세),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3]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신장 153cm, 44kg, A형 가족 아버지 조영환, 어머니 송순단(1959년생) [4] 형 조규찬, 조성재[5], 조카 조은서[6] 학력 광주예술학교[극학사][종교학사]
송가인 인스타그램 주소 http://www.instagram.com/songgain_/ 전화번호, 사용자명 또는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또는 페이스북 로그인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나요? 계정이 없나요? 등록 앱을 다운로드하세요.www.instagram.com
지난 12일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 ‘OKOK’에서는 오은영, 양세형, 송가인이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광장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은영은 포름의 취지에 대해 “KBS와 하는 것에 매우 장대한 의미를 부여했다”며 “상담하기 어려운 부류, 이동하기 어렵거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부류, 비용적인 문제나 이런 고민도 찾아봐야 하나”라고 고민하는 부류에 대해 직접 찾아가 고민 상담을 하는 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전통시장 아이유 분식집이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은 세 번째 사연이자 분식점에서 일하는 서른 살 구효정 씨인데요. 젊은 상인으로 전통시장 IU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어머니를 도와 근무경력 약 15년 이상으로 현재는 분식집은 원래 어머니의 가게였지만 지금은 이모가 물려받아 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아이유맘의 유방암 엄마 분식집을 이모가 물려받은 이유는 엄마가 유방암 수술 후 완치된 줄 알았는데 일을 해보니 몸 관리를 제대로 못해 재발한 암이 폐로 전이돼 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우리를 먹이기 위해 열심히 일하다가 시기를 놓쳤어. 우리가 어려서 의자에 앉을 때도 없었던 것 같다고 사연을 소개합니다.
화자는 원래 꿈은 연기자였지만 엄마와 헤어지고 꿈을 짊어지고 산다. 항암치료와 일을 병행하던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했을 때를 후회했는데요.
전통시장의 아이유 구효정 씨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까지 가발을 쓰고 일했던 모습을 기억한다며 오은영을 눈물짓게 했다.
오은영은 사정자에게 그렇게 생각하면 어머니가 딸의 마음속에서 너무 불쌍하다. 여기가 엄마의 인생이었어. 엄마 자신이었구나, 엄마가 자부심을 느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양세형의 부모도 배일부끄러운 구효정씨의 이야기를 들은 양세형은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부모님이 채워졌다. 엄마 입장에서는 매일 학교에 못 오니까 오랜만에 서프라이즈로 오셨다.
친구의 떡볶이를 사오며 어머니는 몸에 풀을 다 입은 상태에서 늦느냐고 재촉해왔는데, 당시 양세형은 그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 모른 체하고 간 적이 한 번 있다고 회상했습니다.
양세형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항상 좋은 옷을 입고 화장하는 모습을 원했는데 시장에 와서 함께 일을 도와준 것에 놀랐다고 감탄했습니다.
오은영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조언을 들은 구효정 씨는 생각지도 못한 답변을 명쾌하게 내주시니 어머니를 생각하면 안쓰럽고 후회스럽고 미안한 마음보다 “어머니는 여기가 자부심이고 열심히 살았던 곳이다”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 슬프지 않을 것 같다며 훈훈한 마무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