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3연승에 성공한 가왕 아씨들과 그녀에게 도전장을 던진 복면가수 8명의 듀엣무대가 시작됩니다.
어린 풀들의 정체는 가수 벤(1991년생 32세)으로 추측.
1라운드 듀엣 대결!
●한 발 더 VS 달리기
샴페인 VS 김칫국부터 마신다
장수풍뎅이 VS 하루살이
7년간의 사랑 VS 11번방의 선물
이날 21명의 스페셜 판정단에서는 서창휘, 박혜원, 효진초이, 조나단, 홍참언, 유희관, 김태술, 김태술, 트레저 최현석&준규, 애즈원민, 위일청, 린지, 여미, 윤형빈이 판정단으로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추리대결이 펼쳐집니다.
2015년 4월 5일 정규 편성 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어느덧 7주년을 눈앞에 둔 복면가왕!
7주년을 맞아 더욱 강력한 도전자들이 대거 등장, 가왕 마님들을 긴장시켰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인기 안무가 효진초이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
그는 복면가왕 첫 출연임에도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복면 가수들의 움직임을 날카롭게 지켜보면서 스타 안무가다운 관찰력을 자랑한다고.
또 트로트 신동의 홍잠온이 복면가수로 출연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복면가왕에 선정돼 판정단석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그는 복면가수로 출연했을 때보다 훨씬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이에 김구라는 “잠언은 예전에 봤을 때는 아주 어린 아이였는데 지금 보니 어른스럽고 변했다. 역시 초등 5학년생이 고민이 많을 때다라고 오랜만에 홍잠언을 만난 소감을 전하면서 잠언, 오늘은 편하게 지내봅시다라고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원이 드라마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그는 어떤 복면가수와의 각별한 인연이 있어서 전화에 선뜻 응하게 되었다고 해요.
과연 국민의 손자 정동원과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까.
또, 케이팝 유망주로 주목받는 보이그룹 트레저의 최현석과 준규가 복면가왕을 찾아갑니다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복면 가수의 추리를 가능하게 하거나 한 복면 가수의 댄스 개인기에 지원 사격까지 하는 등 명불허전 댄스 실력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한편, ‘복면가왕’ 7년 역사상 최초의 블록버스터급 스케일 추격전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
판정단은 역대급 규모의 복면가수의 힌트를 건 게임이 공개되자마자 크게 당황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추격전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 깜짝 사건까지 일어나 판정단을 놀라게 한다는데.
복면가수 8명의 개성만점 듀엣 무대와 판정단의 불꽃 튀는 추리대결은
‘복면가왕’으로 만나보세요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