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네이버 그리고 구글 어떤 도구가 더 좋아. 안 좋다고 하기에는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어.현재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웃룩의 확장성과 여러 도구와의 협업, 네이버의 지혜와 한국인 정서에 맞는 네이버만의 감성은 구글에서 느끼기 어렵다.
만약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는 가네이버 캘린더로 캘린더를 바꾸고 싶거나 필요에 따라 두 개의 캘린더 사용이 필요한 경우 어렵지 않게 동기화가 가능하다.
우선 구글 캘린더에 접속한다.
네이버 캘린더와 동기화하고자 하는 캘린더를 선택하고 설정 및 공유 설정을 클릭한다.
통상 구글 캘린더는 비공개로 돼 있기 때문에 캘린더 주소를 복사하려면 비공개 주소를 복사해야 한다.
복사가 되면 네이버에 접속해서 네이버 캘린더로 간다.
알림 설정 탭에서 백업된 파일을 가져올 수도 있지만 동기화에는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 버튼을 클릭하고 URL로 구독하기를 클릭한다.URL 추가 부분에 붙여넣기(구글 캘린더 비공개 URL) 그리고 캘린더 이름 등을 설정한다.위 내용에 맞게 체크하고 저장한다.이후부터는 구글 캘린더 일정을 동기화해 네이버 캘린더에 표시하게 된다.